등빨간소금쟁이 소금쟁이과
분류 | 노린재목 소금쟁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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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Gerris gracilicornis (Horváth, 1879) |
소개 | 몸길이는 10~15mm 정도이며,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금쟁이 종류 중 하나이다. 날개가 짧은 단시형과 긴 장시형이 있다. |
본문
몸길이는 10~15mm 정도이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금쟁이 종류 중 하나이며, 몸은 흑갈색 또는 갈색 바탕을 띠고 등 면에는 적갈색 또는 갈색 무늬가 나타난다. 다리 끝에 부드러운 방수성 털이 있어 수면 위를 떠다니며, 지치면서 움직인다. 물에 빠진 작은 동물이 움직일 때 발생하는 파동을 감지하고 가까이 다가가서 침 모양의 입으로 찔러 체액을 빨아먹는 육식성이다. 날개가 짧은 단시형과 긴 장시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