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뿔소똥구리

딱정벌레목

창뿔소똥구리 소똥구리과

분류 딱정벌레목 소똥구리과
학명 Liatongus phanaeoides (Westwood, 1940)
소개 몸길이는 7~11mm 정도이다. 소나 말 같은 가축의 똥을 주로 먹고 살지만, 똥을 굴리지 않고 아래에 굴을 파고 사는 소똥구리 종류 중 하나이다. 어른벌레는 6월부터 10월까지 볼 수 있다.

본문

  
몸길이는 7~11mm 정도이며, 소나 말 같은 가축의 똥을 주로 먹고 살지만, 멧돼지와 같은 야생동물의 똥도 먹는다. 동물의 똥을 발견하면 똥을 굴리지 않고 그 아래에 굴을 파고 살며, 수컷의 머리에 창처럼 생긴 뿔이 있기 때문에 ‘창뿔소똥구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과거에는 전국에 분포했으나 현재는 보기 힘들며, 6월부터 10월까지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