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색꽃무지 꽃무지과
분류 | 딱정벌레목 꽃무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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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Gametis jucunda Faldermann |
소개 | 몸 길이 11~16mm, 꽃무지라는 이름은 꽃에 잘 모이는 풍뎅이라는 뜻이다. 머리부분은 검은색이며 각이 져 있고 몸은 전체적으로 약한 광택이 있는 녹색이며 담황색 털로 덮인다. 산지나 초지에 서식하고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 미국등에 분포하고 있다. |
본문
어른벌레는 봄, 가을에 걸쳐 1년에 2회 출현하며 애벌레로 겨울을 난다. 개체들마다 변이가 있어서 대부분 몸빛깔이 풀색을 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갈색 또는 검은색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어른벌레는 주로 흰색, 붉은색 꽃에 무리를 지어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이며 알평균 20개 이상의 알을 낳는다. 애벌레들은 땅속의 부식질을 먹으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