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땡땡이 물땡땡이과
분류 | 딱정벌레목 물땡땡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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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Hydrophilus accuminatus Motschulsky, 1853 |
소개 | 몸길이는 33~40mm 정도로 물땡땡이류 중에서 대형종에 속한다. 검정물방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몸은 광택이 나는 칠흑색을 띠고 있다. 어른벌레는 일년내내 물속에서 관찰할 수 있다. |
본문
몸길이는 33~40mm 정도로 물땡땡이류 중에서 대형종에 속한다. 평지나 논 또는 산지에 있는 못과 늪에 살고 있으며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검정물방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몸은 광택이 나는 칠흑색을 띠고 있다. 어른벌레는 완전한 육식성인 물방개와 달리 수생식물과 크기가 작은 수생동물 등을 먹는 잡식성이지만, 애벌레는 길쭉한 몸과 강력한 턱을 사용하여 다른 곤충이나 올챙이를 적극적으로 잡아먹는 육식성이다. 어른벌레는 일년내내 물속에서 관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