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소금쟁이 소금쟁이과
분류 | 노린재목 소금쟁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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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quarius elongatus (Uhler, 1897) |
소개 | 몸길이는 19~26mm 정도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소금쟁이이다. 물에 빠진 작은 동물을 침 모양의 입으로 찔러 체액을 빨아먹는 육식성 곤충이다. 주로 제주도에 살고 있으며, 내륙에는 극히 일부지역에만 살고 있다. |
본문
몸길이는 19~26mm 정도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소금쟁이이다. 몸은 검은색 또는 갈색이며, 머리, 앞가슴의 등면, 배끝 몇 마디의 뒷가장자리는 노란색을 띤다. 다리 끝에 부드러운 방수성 털이 있어 수면 위를 떠다니며, 지치면서 움직인다. 물에 빠진 작은 동물이 움직일 때 발생하는 파동을 감지하고 가까이 다가가서 침 모양의 입으로 찔러 체액을 빨아먹는 육식성이다. 주로 제주도에 살고 있으며, 내륙에는 극히 일부지역에만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