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애비 장구애비과
| 분류 | 노린재목 장구애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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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Laccotrephes japonensis Scott, 1874 |
| 소개 | 몸길이는 35~40mm 정도이다. 연못, 저수지 등에 서식하며 물풀 사이 또는 물가에서 볼 수 있다. '물 속의 전갈'이라고도 부르며, 작은 곤충 등을 잡은 후 침모양의 입으로 체액을 빨아먹는 육식성 곤충이다. |
본문
몸길이는 35~40mm 정도이고 연못, 저수지 등에 서식하며 물풀 사이 또는 물가에서 볼 수 있다. 주로 올챙이, 작은 물고기, 수서곤충 등을 잡아먹는데, 먹이를 잡으면 침모양의 입을 몸에 찔러 체액을 빨아먹는다. 물속의 낙엽 같이 생긴 장구애비는 얼핏 전갈의 모습도 닮아서 '물 속의 전갈'이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